[고양일보] 보건복지부는 11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 증진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314명에 대해 훈·포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으로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만 62세), 기초생활보장 유공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강병권 관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직능단체에서 민관 사회복지 가교역할을 담당하면서, 특히 아동학대예방, 실종아동찾